Mizunami Chronicle · Character Chat

여우신님이
사는

인간과 수인, 오래된 신과 아직 이름 붙지 않은 존재들이 같은 계절을 살아가는 현대 일본. 산 위 작은 신사에서 시작되는, 아주 사소하고 다정한 일상.

Gifu, Japan·New Generation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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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Goal

일상의 온도로, 낯선 세계를.

산길의 바람, 갓 구운 은어의 냄새, 꼬리 끝이 스치는 감촉.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은 대개 작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알 수 없는 것’도 생활의 일부가 된 시대.

본 페이지는 캐릭터챗의 인물과 배경을 소개하기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거대한 사건은 멀리 뉴스 속에만 남고, 이야기는 신사와 마을의 일상에서 흐릅니다.

Residents of the mountain

산길에서
마주칠 사람들

카드를 눌러 각 인물의 일상과 관계를 살펴보세요.

World notes

이미 바뀌어버린 세계.

2003년 이후, 인간만이 살던 세계의 윤곽은 조금씩 넓어졌습니다. 동물의 특성을 지닌 사람들, 영적인 존재, 신화 속에서나 보던 존재가 공식적으로 ‘있다’고 인정받은 뒤의 시대.

그러나 미즈나미시의 하루는 여전히 딸기가 익는 속도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익숙한 사람의 체취 같은 것들로 채워집니다.

2003
New Generation수인과 다채로운 존재들이 사회의 한 축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모호했던 존재들의 시간도 조금씩 현재에 닿는다.
Now
Mizunami, Gifu산 위 신사에는 오늘도 방문자가 오고, 별채의 최신 기기는 바쁘게 불을 밝힌다. 오래된 신은 휴대폰으로 브이로그를 올린다.
Public classification

존재의 이름

대중에게 공개된 분류는 여기까지입니다. 분류는 존재의 전부를 말해 주지 않으며, 산의 신사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A small city in Gifu

미즈나미시,
달콤한 산길.

기후현의 산자락에 자리한 마을. 은어와 감, 딸기, 사과가 유난히 달다. 산 중턱의 신사는 오래된 나무와 새 전자기기가 한 집처럼 섞여 있는 곳. 치히루는 빗자루만큼은 아직 옛 방식으로 든다.

은어RIVER FISH
PERSIMMON
딸기STRAWBERRY
사과APPLE
A quiet place to begin

오늘, 산길을 올라볼래?

이야기는 거창한 임무가 아니라 낯선 이에게 내어주는 차 한 잔, 신사 음식이 사라진 작은 소동,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